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KDC : 818
도서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순간에도)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 ㆍ저자사항 정희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갤리온, 2017
  • ㆍ형태사항 254 p.: 삽화; 21 cm
  • ㆍISBN 9788901214801
  • ㆍ주제어/키워드 외로움 노력 위로 한국문학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ZZ0000001812 [연무]짬짬이도서
818-정544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신청불가

상세정보

<견딜 수 없는 시간을 견디게 해준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견딜 수 없던 것들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슬펐던 그때. 한없이 외롭던 순간을 버티게 해 준 힘은 무엇이었을까. ‘밥 먹었어?’, ‘어디야? 보고 싶어’ 뜨겁고 아린 삶의 등을 가만가만 쓸어 주던 말은 근사하거나 멋진 말이...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목차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 정희재 지음
"밥 먹었어?", "어디야? 보고 싶어", "살다가 정말 힘이 들 때 기억해. 온 마음을 다해 널 아끼는 사람이 있다는 걸"귀에 스며들어 우리를 삶 쪽으로 이끌었던 말들. 이 책에 담은 건 그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의 녹취인 동시에, 외로운 당신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1855307&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작가의 말 _ 네가 스며들자 나는 번져 갔다

1장 왜 당신은 늘 괜찮다고 말하나요?
왜 당신은 늘 괜찮다고 말하나요?
어쩌면 내가 엄마에게 가장 하고 싶었던 말
이별하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
쓸모 있는 인간이 된다는 것
일에 대한 지극히 소박한 진실
사람 때문에 마음이 다칠 때
그들도 나처럼 서툴러서 그랬을 거야
그해 겨울이 내게 일깨워 준 것
# 이번 생은 망했다 - 그래도 여행은 계속된다

2장 엄마, 아버지도 사는 게 무섭던 때가 있었단다
엄마, 아버지도 사는 게 무섭던 때가 있었단다
당신은 내 자존심을 건드렸어요!
‘최선’이라는 말이 전부 담아내지 못하는 것
“후회하느냐고? 천만에”
사랑의 호황기와 불황기에 대하여
사랑이 아니어도 좋은 그들
삶의 불친절에 대처하는 법
한순간의 느낌에 속지 않기를
# 어른 아이 - 철들기의 어려움

3장 난 네가 약한 모습을 보일 때도 참 좋더라
내가 무작정 공항에 가는 이유
다 외로워서 그래, 외로워서
사랑할 때 가장 듣고 싶었던 말
한 사람의 어른이 된다는 것
난 네가 약한 모습을 보일 때도 참 좋더라
사소하지만 눈부셨던 순간들에 대하여
굳이 여행을 떠나야만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삶이란 이토록 심플한 것
# 다행한 일들 - 노래할 수 있는 한, 괜찮다

4장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반지하 아니면 옥탑방에 살던 시절에 대하여
혼자 밥 먹기, 외롭지만 거룩한 시간
밤이 좀 더 어두웠으면 좋겠어요
한없이 느리게 걷고 싶은 그곳
살아 보니 행복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
내일도 고단한 출근길에 오를 당신에게
단순하고 가볍게, 너무 애쓰지 말고!
# You Only Live Once - 내가 정말 살아 있다고 느낄 때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