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지역코드: ALL, NTSC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screen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언어: 한국어 ; 자막: None
ㆍ상세내용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단오풍정 등 간송 미술관 소장 작품들... 한번쯤 본적도 있고 누구의 작품인지도 알 것이다. 교과서에도 실린 걸작들이므로... 하지만... 이 그림을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지켜준 대수장가 간송 전형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간송 미술관. 성북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 사립 미술관. 수많은 국보급 문화재를 지켜낸 간송 전형필의 호를 딴 미술관. 고려청자상감운학문매병, 훈민정음 혜례본 등 국보 총 12점.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오원 장승업 , 혜원 신윤복 등 조선시대 천재화가들의 위대한 걸작들을 보유한 미술관. 일 년에 봄, 가을 딱 두 번의 전시회 그리고 무료입장... 간송 전형필은 어떤 분 이었는가? 어떻게 그에 의해 이렇게 많은 소중한 문화유산이 지켜질 수 있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