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의사와 로봇 간호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인체 공부!
민규, 경수, 정호는 하루라도 안 보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삼총사야.
어느 날 수영장에 갔다 온 삼총사는 병이 나서 각자 병원에 가게 되었어.
민규는 귀에 염증이 생겼대.
경수는 코가 막혀서 숨을 제대로 못 쉰다지.
정수는 목이 따끔거려서 침도 못 삼키겠다고 울상이고,
하루라도 안 보면 좀이 쑤시는 삼총사는 언제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답을 아는 친구는 슝슝이에게 연락해.
정답: 한 시간 뒤 이비인후과에서 만나. 이비인후과는 귀도 치료하고 코도 치료하고 목구멍도 치료하는 재주 많은 병원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