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우리 인간의 삶에 유용하고 의미있는 진정한 지식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러한 지식(의 획득)이 가능한가?’ 같은 사실을 놓고도 서로의 지식이 다르고, 같은 사건을 보고도 서로 보는 각도가 가지각색이다. 그래서 충돌이 발생한다. 지식은 그냥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것이 아닌가? 아니면 아직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가? 또 아니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 그럼 어떤 것이 정말 지식인가?.
<진정한 지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학문적 및 객관적 리뷰를 담은 『지식의 탄생』. 미래학자 피터 드럭커는 21세기를 '지식사회'라고 규정하는 반면에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를 '유솔리지의 시대'라고 규정했다. 이는 지식이 자본 및 권력이 되는 세상과 대비되어 쓸모없는 지식의 시대라고 규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