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철학의 거장들이 들려주는 '괴물' 이야기. 사회철학의 제1문제─사회와 개인의 관계를 묻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부터 근대의 홉스, 로크, 루소, 마르크스 그리고 20세기의 아렌트, 하버마스, 푸코, 루만에 이르기까지 사회철학의 큰 줄기를 소개한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는 역사적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개인들이 자유를 누리기 위해 만든 사회가 어떻게 개인을 억압하고 지배하는 '괴물'이 되었는지 알고자 했다.
<체계이론의 철학자 니클라스 루만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성찰하다!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부터 근대의 홉스, 로크, 루소, 마르크스 그리고 20세기의 아렌트, 하버마스, 푸코, 루만에 이르기까지 사회철학의 큰 줄기를 소개한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는 역사적 과정에서 만들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