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 책은 일본의 행정과 정책 그리고 정치제도를 역사적 관점과 이론적 관점의 양측면에서 접근하고자-저자들의 표현을 빌리면,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시도하였다. 일본의 행정과 정책을 그 역사적 배경과 정치적 구도 속에서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보기 드문 역작이라 판단된다. 특히 일본 근대행정의 발단이라 할 수 있는 메이지 유신을 시작으로 형성된 정치행정의 역사적 흐름에 대한 고찰은 현대 일본 행정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