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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순이 어디 가니 -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온 마을에 봄꽃이 활짝 피어날 때 순이네 시골 마을은 한창 바쁘다. 엄마는 막 쪄낸 쑥버무리 함지박을 이고 순이는 시원한 막걸리 주전자를 들고 봄길을 걸어간다. 돌담길을 돌아 당산나무를 지나고 보리밭을 지나고 논두렁을 지나고 작은 다락밭으로 걸어간다. 지은이의 살아있는 입말이 파스텔로 그린 봄 풍경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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