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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최영대 - 채인선 글, 정순희 그림
는 그런 그림책의 특징이 대단히 잘 드러난다. 책을 한 번 읽고 난 뒤에는 처음부터 다시 그림만 보더라도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흐를 만큼 적절하게 표현했다. 책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선이 잘 살아났다는 건 역시 영대가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 채인선 씨의 글도 글이지만 정순희 씨의 이런 그림이야말로 이 책을 살아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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