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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책머리에
초판 이끄는 글_ 복잡성을 찾아서
재판 서문
이끄는 글_ ‘죽은 불’ 다시 살아나
제1부
사상의 역설: 개인과 민족, 진화와 윤회
이끄는 글_ 사상의 역설
제1장 개인과 자아, 계몽주의 역사관에 대한 부정과 확인(1903~1924)
1. 개인 관념과 근대사에 대한 회의
2. 개성·천재·자아, 편향된 역사관, 철학적 낭만주의
3. 개인 관념의 사회정치적 의미
4. 고독한 개체, 죽음, 죄의 자각과 절망에 대한 반항
제2장 자아의 곤경과 사상적 역설―‘소재’하나 ‘소속’되지 않은 두 사회(1920~1936)
1. 반전통과 근대적 정체성 탐색의 곤경
2. ‘역사/가치’의 이분법에 대한 새로운 해석
3. 윤회의 심리적 경험은 어떻게 진화론적 시간관념을 와해시켰나?
제2부
루쉰의 문학세계-어두침침하면서도 빛나는
제3장 역사적 중간물
1. ‘중간물’이라는 개념
2. 영혼의 분열과 유동
3. ‘애증의 동반’과 시적 정취의 저류
4. 부정성과 루쉰 소설의 세 가지 이미지
5. 루쉰 소설의 격정 유형
6. 루쉰 소설의 언어적 특징
제4장 ‘절망에 반항하는’ 인생철학
1. 『들풀』의 인생철학
2. 밝음과 어둠 사이에서의 ‘절망적 항전’
제3부
루쉰 소설의 서사 원칙과 서사 방법
제5장 주체 정신사의 객관적 현현
1. 이중적 1인칭 독백에서 표출되는 논쟁성
2. 1인칭 비독백 서술
3. 1인칭 비허구 소설
제6장 객관적 묘사에 대한 주관의 침투
1. 장면 문체―‘극적’ 서술
2. ‘파노라마’ 문체―‘심리 분석’ 소설
3. 인칭과 비인칭 서사의 혼합
주요 참고문헌
옮긴이 참고문헌
후기
부록 1_ 루쉰 연구사 비판
부록 2_ 진정으로 근대성에 맞선 근대적 인물―왕후이 인터뷰
개정판 후기_ 루쉰과 ‘아래로의 초월’
옮긴이의 글_ 절망적 항전을 위하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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