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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6
도서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ㆍ저자사항 김연수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자음과모음, 2012
  • ㆍ형태사항 327 p. ; 20 cm
  • ㆍISBN 9788954428224
  • ㆍ주제어/키워드 파도 바다 입양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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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54432 [연무]종합자료실
813.6-김649ㅍ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연을 건너가는 것!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수상작가 김연수의 소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2011년 여름부터 2012년 여름까지 계간 ‘자음과모음’과 중국 격월간 ‘소설계’에 《희재》라는 제목으로 동시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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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김연수 지음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수상작가 김연수의 장편소설. 2011년 여름부터 2012년 여름까지 계간 「자음과모음」, 중국 격월간「소설계」에 '희재'라는 제목으로 한.중 문예지 동시 연재를 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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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카밀라
카밀라는 카밀라니까 카밀라
사과라도 해도, 어쩌면 홍등이라고도
파란 달이 뜨는 바다 아래 오로라물고기
평화와 비슷한 말, 그러니까 고통의 말
바다의 파랑 속에 잠긴 도서실
얼마나 오래 안고 있어야 밤과 낮은

제2부 지은
검은 바다를 건너간다는 것은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혹은 줄여서 ‘우리사이’
짧게 네 번, 길게 세 번, 짧고 길고 길고 짧게, 짧게 한 번
지나간 시절에, 황금의 시절에
태풍이 불어오기 전 날의 검모래
그대가 들려주는 말들을 내 귀로도 들리고

제3부 우리
적적함, 혹은 불안과 성가심 사이의 적당한 온기
날마다 하나의 낮이 종말을 고한다
나한테는 날개가 있어, 바로 이 아이야
저기, 또 저기, 섬광처럼 어떤 얼굴들이

특별전 : 가장 차가운 땅에서도
1. 1985년 6월 무렵, 금이 간 그라나다의 뒷유리창
2. 1986년 3월 무렵, 에밀리 디킨슨의 시
3. 2012년의 카밀라, 혹은 1984년의 정지은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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