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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샨보이 - 아사다 지로 지음, 오근영 옮김
<철도원>을 비롯한 수많은 소설에서, 남루한 현실 속 사람의 따스함을 전해주었던 작가 아사다 지로의 단편집이다.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기억 한 가지씩은 있다. 그리운 기억은 꺼내놓고 곱씹으며 추억하면 되지만, 아픈 기억은 차마 잊지도 못하고 가슴에 묻어둔 채 아파할 뿐이다. 아사다 지로는 <슈샨보이>를 통해 이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주려고 작정한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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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트
쓰키시마 모정
슈샨보이
제물
눈보라 속 장어구이
망향
해후
옮긴이의 말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