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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도원 교수의 생태 에세이 하 권. 삶이 유유히 흐르는 우리 땅과 물과 숲을 찾아다니며 우리 고유의 생태을 관찰한 저자가 들려주는, '인간과 자연의 더불어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비로운 자연의 풍광을 포착한 사진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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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흐르는 강물 따라 서울대 이도원 교수의 생태 에세이 상

그래도 마음은 산으로

1부 물과 땅 그리고 삶
글을 시작하며
흐름 속의 삶
노곡천의 시궁창
땅거죽의 상처
땅과 물은 한 통속이다
어우러진 풀과 나무

2부 물가에 서서
흐르는 강물 따라
강터와 갯벌
미나리와 미꾸라지의 함께 살기
웅덩이 생태학
물이 얕게 머무는 땅, 습지
강터의 수풀
뭍으로 가는 길
식생 완충대를 만나다
강가에서 밀려난 지혜
또 다른 식생 완충대
마을숲의 추억
마을숲을 찾아서
마을숮이 주는 혜택

3부 땅에서 바라보고
낙엽은 자원이다
봄에 지는 낙엽
조릿대와 낙엽
관중
암벽 위의 잡풀
다시 점봉산에서
죽은 나무가 하는 일
미물인들 하는 일이 없으랴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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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서 흙으로 서울대 이도원 교수의 생태 에세이 하

4부 사람들과 함께
도시에 살며
불탄 숲과 논둑
숲에 닿은 손길
머나먼 이국의 생태
백두대간 지나온 발길마다
조상들의 우리 땅 보기
생태학의 새로운 모색

5부 모두를 모아서
생물 따라 흐른다
먹이사슬의 밝은 길
어두운 흐름
물질 순환과 생명 부양계
생태계 발달
경관 생태학으로
선조들의 지혜
콩과 식물을 이용한 생태공학

6부 삶으로 가는 생태학
환경 관리를 위한 묶음
지나침이 문제로구나
더 큰 세상을 그리며
신토불이와 세계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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