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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 주디트 모랄레스 그림, 아드리아 고디아 글, 김정하 옮김
마리아는 저녁마다 교회 지붕 위에 올라가 따뜻한 곳을 찾아 북쪽에서 날아오는 새들을 기다린다. 철새들은 이맘때면 항상 마리아네 집 근처에서 쉬다가 이틀이나 사흘 뒤에 다시 날아가곤 했다. 하지만, 올해는 때가 지났는데도 철새들이 오지 않아 마리아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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