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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 23 - 강준만 지음
이 그 어느 때보다도 후끈하다. 아마도 선거(6.13 지방 선거)가 지나고 또 다른 선거(8.8 보선과 대선)가 다가오면서 논쟁적인 이슈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호에 등장한 주요 인물은 '노무현', '김대중', 그리고 '진중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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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의 인터뷰 :
"특권과 반칙 없는 사회, 제가 만들겠습니다."

'아웃사이더 프리미엄'의 오용과 남용 :
노무현과 김민석

궤변의 구조와 방식 :
진중권식 궤변의 폭력성을 비판한다

이젠 '김대중 신드롬'을 극복하자 :
'호남의 보수성' 논쟁

'DJ 광신도' 논쟁 :
'반(反) DJ 광신도''가 훨씬 더 무섭다

유시민의 '한국 사회 맥짚기' :
칼럼니스트여, '정치적 중립'이라는 가면을 벗자

왜 '최악'이 '차악'을 이기는가 :
김대중과 김대중

그 선봉에 김대중이 있다 :
『조선일보』의 숭미사대주의

'진중권 신드롬'이 지식인을 망친다
서울대 교수 송호근의 '서울대 중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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