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진, 뻬이징, 뤄양 등 화북지방에 있는 박물관, 미술관, 농원, 고궁, 석굴 등 30여 곳을 직접 찾아가 보고 연구한 기행기. 크고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명청시대의 건축물들을 비롯해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을 깨드리는 현대시설을 갖춘 기념관들, 온갖 문화재를 수집,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과...
중국문화유산기행 1 - 허영환 지음 30여 년 간 중국문화사와 미술사를 가르쳐 온 지은이가 중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및 유적 160여 곳을 직접 답사하고 쓴 책. 쉽고 간결한 글과 함께 원색 사진과 도판이 풍부히 실려 있어, 중국문화와 역사 유적의 다양한 면면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방문지의 관람료와 전화번호 등 세세한 정보가 실려있는 것도 이 책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