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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마산 근대문학의 탄생 = (A)Study on modern literature of Masan city
- ㆍ저자사항 박태일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경진, 2014
- ㆍ형태사항 452 p.: 삽화; 23 cm
- ㆍ총서사항 지역문학총서; 19
- ㆍ일반노트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임
- ㆍISBN 9788959964130
- ㆍ상세내용 2010년 마산시가 통합 창원시로 녹아들었다. 그 일을 빌미로 마산문화원에서 마지막 『마산시사』를 꾸렸다. 이로 인해 「예술문화 개관」과 「문학」이 저자에게 맡겨졌다. 그 결과가 이 책 2부에 실린 두 편 「마산 근대 예술문화 백 년」과 「마산 근대문학의 흐름」이다. 2부 끝에 붙인 「마산 근대문학 백 년을 읽는 다섯 가지 잘못」은 짧은 글이다. 2005년 마산문학관 개관을 앞두고, 마산시립박물관에서 열었던 마산문학 문헌전의 개막 강연을 위해 썼다. 2부에 올린 이들 세 편을 빌려 마산문학지를 향한 큰 줄거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1부는 마산 근대문학 매체 전통의 효시 『마산문예구락부사』를 공개하는 자리다. 『마산문예구락부사』를 엮은 동양자 김광제는 조선 왕조 마지막 구국의열 활동인 1907년 정미국채보상의거를 대구에서부터 발의하고 온 나라에서 이끌었던 열혈 지사다. 경술국치 뒤 마냥 잊혀 있었던 지사가 만년 10년 가까운 세월을 마산과 함께했다는 사실을 처음 밝히고 그 속살인 『마산문예구락부사』의 됨됨이를 살폈다. 마산 근대문학의 첫자리에 다름 아닌 의기에 찬 김광제 지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일깨우는 바는 앞으로도 더욱 커지리라.
- ㆍ주제어/키워드 마산지역문학 근대문학 한국문학 지역문학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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