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은 떠든 사람 이름 적어 놔!”
친구들은 선생님이 나가기 무섭게 떠들기 시작했고
조용한 자습 시간을 만들기 위한 반장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반장의 역할에 물음표를 갖게 된 이아랑, 쿨하게 보이려고 미팅에 나간 곽연두, 선생님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연기하는 하은.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세 사람의 사소한 비밀이 차곡차곡 쌓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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