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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92.7
도서 사랑하는 엄마에게= Dear my mom: 엄마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엄마 탐구 일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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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85116 [강경]종합자료실
192.7-리862ㅅ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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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사랑하는 엄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랑하는 엄마에게 내가 직접 묻고 쓰는 책! 늘 우리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는 엄마라는 존재를 다시금 탐구해 보고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 보자. 《사랑하는 엄마에게》는 엄마를 탐구해 보는 한 권의 책이다. 너무 가까운 사이라 오히려 잘 알지 못하는 우리 엄마는 어떤 청년기를 거쳐, 어떤 꿈을 꾸었고,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 새삼스러울 수도 있고, 쑥스러울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남겨 둘 소중한 추억을 위해 엄마의 이야기를 써 보자. 엄마에게 질문하고 우리가 직접 쓰는 《사랑하는 엄마에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엄마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한 권이 될 것이다. 저자는 우연히 알게 된 ‘셀프 탐구 일지’를 쓰며 자신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되었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 엄마에 대한 ‘엄마 탐구 일지’를 써 보려고 했다. 그러나 이내 손을 멈추고 말았다. 엄마에 대해 알고 있는 게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를 부르지만 엄마의 이야기를 묻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제, 엄마의 이야기를 물어보자. 엄마는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계절을 좋아하고,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엄마는 어떤 기쁨이 있고 어떤 슬픔이 있는지. 엄마의 이야기를 물어보고 속 깊은 대화 시간을 가져 보자. 《사랑하는 엄마에게》는 엄마의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 엄마와 할머니의 이야기, 그리고 엄마와 나의 이야기가 있다. 엄마에 대한 질문에 하나하나 답을 쓰다 보면 지나간 기억을 떠올리며 웃음이 나기도 하고 때로는 눈물이 나오기도 한다. 엄마에게 물어보거나 스스로 고민하면서 질문에 답하는 시간 자체가 엄마와 우리의 관계를 다시금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각 파트 앞부분에 들어간 저자의 에세이는 공감하면서 읽다가 때로는 울컥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나도 엄마와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엄마에게 질문하고, 엄마를 알아 가고, 엄마에 대해 쓰는 엄마 탐구 일지에 앞으로도 더욱 소중하게 쌓아 갈 엄마와의 이야기를 담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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