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의 연구소/디자인 랩인 SPACE10의 미션은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매일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들은 '상상'하고 연구하고 디자인하고 행동에 옮깁니다. 그 일환으로 30개 나라 53개 도시를 돌면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경험하였고, 그 결과물이 이 책, 〈아이디얼 시티 - 이상적인 도시를 찾아서〉입니다.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원칙으로 '자원이 풍부한 도시', '접근성이 좋은 도시', '공유하는 도시', '안전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제안하며, 각 원칙별로 세계 여러 도시의 사례들을 제시합니다. 이들 사례는 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을 포용하고 그들에게 더 좋은 삶을 주는 방안이 될 것이며, 지구가 직면한 자원 부족, 기후 위기, 불평등, 전염병, 환경 오염, 인구학적 변화 같은 각종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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