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 381.75
도서 고기의 인문학: 미안하고 불안하지만 끊을 수 없는 고기의 매력이 만든 역사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1476 [열린]종합자료실(큰글)
큰글381.75-정528ㄱ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한식 전도사를 자처하며 한식의 중심 밥을 다룬 〈밥의 인문학〉, 그리고 한국인의 생명줄 나물을 다룬 〈채소의 인문학〉을 펴낸 바 있는 호서대 정혜경 교수의 〈고기의 인문학〉. 왜 고기일까? 고기를 먹으려면 필연적으로 살아 움직이며 고통을 느끼는 다른 생명을 해칠 수밖에 없다. 또한 육식이 비만을 비롯해 각종 성인병을 야기한다는 불안감은 서구뿐 아니라 한국사회에서도 팽배하다. 그러나 고기에 대한 갈망은 이런 미안함과 불안함을 모두 이겨낸다. 고기에 대한 갈증과 넉넉하지 못한 고기 사정 사이의 줄타기는 여러 문명의 종교, 제도, 정치 속에 스며 있다. 그러니, 고기를 알지 못하고는 밥상 위 인문학은 반쪽짜리일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