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생체공학은 인간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것에서 이제 인간의 기능과 능력을 증강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박애적이고 환상적인 작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현역 연구자의 눈으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생체공학자의 인간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는 것은 또 다른 반가움이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주제를 이토록 흥미롭고 명쾌하게 풀어낸 필자의 솜씨가 놀랍다. 특별히 생체공학자나 뇌공학자를 꿈꾸는 후학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박광석, 대한의용생체공학회 21대 회장, 서울대학교 의공학과 교수
<인간의 미래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뇌공학, 특히 뇌-컴퓨터 접속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생체공학자 임창환 한양대학교 교수의 『바이오닉맨』. 뇌공학을 포함하는 생체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책이다. 전작인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에서 이미 뇌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