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인간의 궁극적 열망에 관한 가장 창조적인 대화 명료한 앎과 순수한 모름을 넘나드는 초지성적 통찰. 삶의 의미와 참된 인간성을 회복시키는 궁극의 지혜를 찾아 빈틈없이 묻고 지극하게 답하고 이심전심 공명하다. "일체의 대상과 온전히 만날 때 우리의 가슴은 기쁨과 경이로 요동칠 것입니다." 온전한 상태를 잊은 우리는 치유하는 법을 모른다. 그래서 삶은 고통이 되었다. 삶의 의미라든가 가치가 살아날 수 있는 만남은 언제나 우리에게 요구되는 덕목이지요.
<인간의 궁극적 열망에 관한 가장 창조적인 대화 명료한 앎과 순수한 모름을 넘나드는 초지성적 통찰. 명상가 한바다와 종교학자 성해영의 대담집. 역사·정치·사회·문화·종교를 아우르는 통찰과 실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와 참된 인간성 회복에 대해 면밀하고 지극하게 의견을 주고받는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