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형태사항
비디오 디스크 1매(110분): NTSC, 천연색, 디지털 5.1, 2.0; 12 cm
ㆍ일반노트
지역코드: 3, NTSC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더빙: 한국어 ; 자막: 한국어, 영어
ㆍ상세내용
"일곱, 총 일곱 명 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는 형사 김형민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