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북 섬에 있는 오클랜드에서 출발하여 북 섬과 남 섬의 관광지 7,000여 km의 거리를 자동차로 직접 운전하면서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뉴질랜드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던 뉴질랜드 일주 여행길
뉴질랜드는 정말 아름다운 나라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자연을 보고 싶어 하는데, 이번에 뉴질랜드를 일주하게 된 것은 큰 행운이다.
그러나 55일간에 걸친 대장정의 여행길을 안내자 없이 렌터카로 여행한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렌터카를 이용한 자유여행은 패키지여행보다 자유롭게 뉴질랜드의 문화와 예술, 아름다운 자연을 자유롭게 느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여행지라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뉴질랜드 일주 여행은 뉴질랜드의 북 섬에 있는 오클랜드(Auckland)에서 시작하여 동쪽 방향으로 이동하며 타카푸나, 왕가레이를 거쳐 북 섬의 최북단에 있는 케이프 레잉아 등대를 둘러보고 웰링턴에서 카페리를 타고 남 섬에 있는 픽턴으로 이동한다. 남 섬에서 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며 프란츠 조셉 빙하,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등 남 섬에 있는 관광지를 모두 돌아보는 여행으로 뉴질랜드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 깊이 느껴 볼 수 있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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