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박스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마야는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지만 돈을 어떻게 벌어야 되는지는 잘 모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돈’을 어떻게 버는지, 다른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버는지 돈의 흐름을 알려 줍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누군가는 다른 사람들의 위해 일하기도 하고, 무엇을 팔기도 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논픽션이지만 한 아이를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됩니다. 주제에 맞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동화를 읽는 것처럼 다가갈 수 있습니다. 친근하고 선명한 그림, 알기 쉽게 풀어 쓴 설명,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돈에 대해 알아 가고 돈의 소중함과 중요함에 대해 느끼게 될 것입니다. 퀴즈와 용어 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직접 돈을 버는 경험을 통해 일과 돈의 관계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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