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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내가 옳고, 네가 틀려!: '확신'을 '의심'으로 바꾸는 철학적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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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가 옳고, 네가 틀려! - 티머시 윌리엄슨 지음, 하윤숙 옮김 평소에 흔히 경험하는 견해 차이, 입장 차이 등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가벼운 일상의 대화로 시작된 진지한 철학적 논쟁. '플라톤'의 전통을 따라 네 사람이 나누는 가상의 대화를 기록하며, 현 시대 철학적 쟁점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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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1. 섣부른 중재 - 내 입장도 옳고, 네 입장도 그르지 않다.
2. 진실의 함정 - 나는 맞다. 하지만 틀릴 수도 있다.
3. 오만의 근거 - 나는 안다.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을.
4. 도덕의 약점 - 내 신념이 좋으니, 네 신념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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