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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들이 부모를 간병한다는 것 : 부모를 간병하는 아들 28명의 체험담
  • ㆍ저자사항 글: 히라야마 료 ;
  • ㆍ발행사항 서울 : 어른의시간, 2015
  • ㆍ형태사항 234 p. ; 21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平山亮
  • ㆍISBN 9791195445301
  • ㆍ주제어/키워드 아들 부모 간병한다 간병하 28명 체험담
  • ㆍ소장기관 광석(빛돌) 작은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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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C0000002721 [광석]일반자료실
337.8-글799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세정보

<날카로운 사회심리학자가 밝히는 ‘간병하는 아들의 속마음’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늙은 부모를 간병하는 중년의 아들이 늘고 있다. 일본의 저명한 사회심리학자 우에노 치즈코는 『아들이 부모를 간병한다는 것』을 통해 ‘간병하는 아들’을 주목한다. 왜냐하면 간병하는 남성의 실태에 대해서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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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들이 부모를 간병한다는 것 - 히라야마 료 지음, 류순미 외 옮김, 우에노 지즈코 해설
고령화 시대에 늙은 부모를 간병하는 중년 아들 28명의 체험담을 사회심리학자가 날카롭게 분석한 책이다. 간병하는 아들은 배우자나 형제의 유무, 부모와 동거 여부 등 사례의 다양성을 염두에 두고 선별하였으며 그들의 현실과 가족 관계, 일, 인간관계 등을 깊이 있게 파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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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간병/ 복지현장에서 일하시는 분과 연구자들에게

제1장 간병하는 아들의 현실
-통계로 알 수 있는 경향과 그들의 경험


간병하는 며느리는 줄고, 간병하는 아들은 늘고 / 아들이 간병할 ‘확률’이 높아진 이유 / 간병을 하게 되는 결정적인 요건 / 간병 이야기를 들려준 28명의 아들들

제2장 부모의 간병과 아내와의 관계
-결혼한 아들이 간병인이 될 때


남편이 혼자 간병하면 아내는 편할까
보고만 있는 것도 불편한 아내 / 남편이 부모를 돌보고 있지만 / 아내는 가정을 돌본다 / 결혼한 아들이 간병인을 한다는 특이성 / 아내의 헌신이 있어야 간병할 수 있다 / ‘간병의 기초’는 아내에게 의존한다
간병하는 아들과 아들 부부
그룹① 부모와 함께 살며 아내를 잃다 / 그룹② 한 지붕 아래 부부는 ‘일심동체’ / 그룹③ 부모를 간병할 수 있는 건 아내 덕분 / 힘이 되어 주는 아내를 배려한다 / 간병 방식에 대한 아내의 영향력 / 아내의 정보망이 남편을 돕는다 / 아내의 조언에 남편이 귀를 열어야 / 그룹④ 혼자서 간병하기로 마음먹은 아들 / ‘한 지붕 아래’라 보이지 않는 것들 / 간병하면서 부부 사이가 돈독해졌다 / 간병하는 남편을 보는 아내의 심리적 부담 / 아내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려면 / 남편이 간병하면 아내의 부담이 줄어들까

제3장 ‘다른 형제도 있는데 왜 내가’라는 생각
- 간병 책임을 둘러싼 형제간의 갈등


간병을 하지 않는 남자 형제들
‘장남이니까 당연’하다고? / 장남이 간병하게 된 것은 우연일 뿐 / 태어난 순서는 상관없다 / ‘보통’ 남자로 살 수 없는 생활 / 적절하게 분담하는 방법은 없다 / 장남이 아닌 아들이 간병하는 경우 / 대를 잇는 아들이 느끼는 무게 / 부모를 돌보는 것은 자식 된 도리
시집간 여자 형제들과의 관계
고맙거나 짜증나거나 / ‘며느리 역할’이라는 족쇄 / 간병 책임이 똑같지 않다 / 적극적인 도움은 오히려 간섭 / 못 말리는 여자 형제, 말 잘 듣는 남자 형제 / 그저 도움만 받을 수 없는 남자 마음 / 형제의 배우자에게도 간병을 기대할까 / 여자 형제가 결혼하지 않았다면
간병은 불시에 찾아온다
간병을 미리 준비하긴 어렵다 / 간병한다는 각오를 해도 갑작스럽다

제4장 아들의 간병법 들여다보기
-남자라서 힘든 점과 바람


남자가 하는 집안일에 대한 남자의 시선
요령 부족은 우리 세대까지 / 남자라는 건 핑계일 뿐 / 여자라서 더 잘하는 건 아니다 / 잘 해내고 싶은 남자들의 ‘트레이너’ / 집안일에 대한 외부의 평가가 필요하다
어머니를 간병하는 남자로서의 마음
불편함을 따질 여유가 없다 / 불편함이 줄어드는 과정이 있다 / 간병 대상보다 간병 자체에 집중 / 간병보험서비스라는 구원 / 어머니의 기분을 생각하면 / 어머니가 의지하면 아들은 자신감이 생긴다 / 거부감이 생기는 경우 / 모녀 사이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 사이좋은 모녀가 아니라서 좋은 점 / 자매라도 다른 어머니와의 심리적 거리 / 남자는 변명이 통한다
아버지에 대한 기대, 어머니에 대한 기대
부모의 성별에 따른 대처법 / 간병을 하면서 알게 된 아버지의 진짜 모습 / 아버지와 아들의 수평 관계 / 아들은 어머니에게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 / 어머니에게 바라는 것은 ‘고맙다’는 말 / 어머니가 고마워하지 않으면 / 여자인 어머니를 간병한다는 것 / 어머니의 변화로 아들이 받는 충격
‘미니멈 케어’의 장단점
너무 헌신하지 않는다 / 남자와 여자의 바람직한 간병 / 무턱대고 돕는 가족 떼어 놓기 / 이해가 부족하면 싸움이 나기도 / 남자의 사명감과 과보호 / 아들의 간병 스타일 ‘미니멈 케어’ / ‘미니멈 케어’를 지속하는 것은 힘들다
간병하는 아들에게 ‘직장’의 의미
간병하는 사람에게 일이란 / 일하지 않으면 간병할 수 없다 / 아들인 동시에 아버지 / 간병만 해도 곱지 않은 시선 / 변함없이 일할 수 있는 제도 / 간병할 자유도 필요하다

제5장 가족 이외의 인간관계
- 간병하는 아들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


간병하는 아들과 직장 동료들
직장에 다니며 간병하는 아들 / 간병 경험이 있는 멘토를 만나다 / 털어놓는 것이 의외의 결과로 / 직장은 간병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곳 / 일은 간병하는 남성을 지탱해 준다 / 보통 남성처럼 행동한다 / 계속 일할 수 없게 되는 시기 / 직장에서 간병하는 아들은 없다
부모 간병과 친구 관계
간병하는 아들의 친구 / 가정이 있는 사람은 친구보다 아내 / 친구에게 바라는 건 정보보다 기분 전환 / 즐거운 관계는 즐겁기만 한 관계 / 상대가 들어주기만 할 때 느끼는 불안 / 힘들다고 말해 뭘 하나 /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관계 / 동성보다 편한 이성 친구 / 동성 친구와 만나는 괴로움 / 남자끼리의 유대라는 건
지역 인간관계
고립되기 십상인 간병하는 아들 / 부모를 보살피는 이웃 사람들 / 부모가 치매라는 게 밝혀지면 / 어머니가 만든 이웃 사람들과의 인연 / 이웃 여성들과 간병하는 아들 / 주위의 관심으로 바뀌는 간병 / 여자끼리의 유대 / 친척이지만 결국은 타인 / 스스로 바꾸어야 한다

에필로그
해설 ㅣ 또 하나의 남성학 (우에노 치즈코)
책을 내며
미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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