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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의 밤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교통경찰’이라는 소재를 중심에 두고 각 작품들이 반전 매력 가득한 엔딩을 맞는 『교통경찰의 밤』은 히가시노 게이고 필력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단편집이다. 교통 법규 위반이라는 일상적인 범죄에 그만이 낼 수 있는 독특한 상상력을 녹여 내어 시대를 초월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리즈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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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귀
중앙분리대
위험한 초보운전
건너가세요
버리지 말아 줘
거울 속에서
10년 만의 후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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