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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집 『우물에서 하늘 보기』에 부쳐 008
01 이육사의 「광야」를 읽는다 013
02 사치와 사보타주 023
03 이곳의 삶과 다른 시간의 삶 - 작가 탄생의 서사 033
04 딴 나라에서 온 사람처럼 043
05 갱피 훑는 여자의 노래 053
06 지금 이 시간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061
07 섬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071
08 <임을 위한 행진곡>을 위해 083
09 이 죄악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091
10 이 비통함이 잊힐 것이 두렵다 099
11 잘 가라, 아니 잘 가지 말라 103
12 미친 사내가 건너가려던 저편 언덕, 분명 아름다울 것이다 113
13 창조와 희생 123
14 폭력 무한 133
15 길 떠나는 가족 143
16 추석의 밝은 달 아래 153
17 만해의 ‘이별’ 163
18 박정만의 투쟁 175
19 최승자의 어깨 185
20 신춘문예를 생각한다 195
21 백석의 『사슴』 - 잃어버린 낙원과 잃어버린 깊이 205
22 윤극영, 어린이 한국 215
23 이용악의 고향 227
24 사물이 된 언어 또는 무의미의 시 237
25 황진이 - 사랑의 완성 247
26 시인의 적토마 255
27 시, 무정한 깃발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