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왕가 박물관에서 아라리오 뮤지엄까지 이야기로 처음 만나는 한국 박물관 100년사. 이 책에서 필자는 근대 이후 이 땅의 박물관을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설립하고 운영했는지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각 박물관이 어떤 특성을 갖추게 되었는지 소개하여 한국의 박물관에 관한 많은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박물관을 찾을 때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서
<『박물관 보는 법』은 소장 역사학자이자 박물관 마니아인 저자가 오래도록 직접 발품을 팔아 수집한 자료와 직접 현장을 누비면서 본인이 듣고 보고 느낀 내용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집필한 책이다. 우리 근대 박물관사의 흐름을 한눈에 꿰게 할 뿐 아니라 그 흐름을 만들어 간 사람들의 흥미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