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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99.8
도서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 찬란한 생의 끝에 만난 마지막 문장들
  • ㆍ저자사항 한스 할터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포레스트북스, 2023
  • ㆍ형태사항 311 p.; 19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Hans Halter
  • ㆍISBN 9791193506219
  • ㆍ주제어/키워드 죽음 유언 위인 철학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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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81254 [연무]종합자료실
199.8-할824ㅈ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죽음은 우리를 늘 깨어 있게 만든다.” 쇼펜하우어, 소크라테스, 반 고흐, 오스카 와일드… 찬란한 생의 끝에 만난 마지막 문장들 - 이해인 수녀 추천 -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독일 현지 언론의 찬사 - 세계적 현자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 “나는 죽음 앞에서 일말의 두려움도 갖고 있지 않다.” _찰스 다윈 “슬픔은 영원히 남는 거야. 난 이제 집에 가는 거라고.” _반 고흐 “이제야 나의 감옥에서 해방되는구나.” _술탄 살라딘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내 처지를 넘어 분에 넘치게 죽음을 맞이하네.” _오스카 와일드 모든 인간에게는 한 번의 탄생과 한 번의 죽음이 공평하게 허락된다. 탄생이 삶의 일부라면 죽음도 삶의 일부이다. 그럼에도 많은 이가 죽음은 주로 두렵고 서늘한 공포이자 한 존재의 소멸이라고 여기며, 죽음만은 추상적인 과제처럼 생각하고 회피한다. 수십 년간 의사로 일하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들을 돌봐온 저자 한스 할터는 수많은 이들의 ‘죽어감’을 통해 ‘살아감’을 배우게 됐다고 말한다. 먼저 떠난 많은 사람처럼 언젠가는 죽음이 반드시 나의 몫이 되는 순간이 오기에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메멘토 모리(memento-mori, 죽음을 기억하라)”를 마음에 새길 때 “카르페 디엠(carpe-diem, 이 순간을 살아라)”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쇼펜하우어, 오스카 와일드, 빈센트 반 고흐 등 철학자, 작가, 예술가, 정치가 등 세계적 현자들의 생애와 유언을 엮어 이 책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을 펴냈다. 84가지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들은 독자로 하여금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닿게 만들며 오래도록 깊은 울림을 남겨,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언젠가 우리 모두는 파도처럼 흩어질 것이다. 그렇기에 인생의 목표도 잘 사는 것에서 잘 죽는 것으로 바꿔야 한다. 그러면 많은 것이 명확해진다. 생의 유한함을 깨닫게 될 때 삶에서 군더더기와 욕심은 비우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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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 한스 할터 지음, 한윤진 옮김
쇼펜하우어, 오스카 와일드, 반 고흐, 술탄 살라딘 등 세계적 현자들의 생애와 그들이 남긴 유언, 즉 삶의 마지막 문장을 엮은 이 책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는 결국 우리 자신에게 돌아와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그리고 어떤 태도로 삶을 대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단초가 되어줄 것이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0010186&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추천사
머리말_ 죽음을 말하는 것은 곧 삶을 말하는 것이다

1장_ 당신의 장례식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부처 │ 술탄 살라딘 │ 율리우스 카이사르 │ 빈센트 반 고흐 │ 체 게바라 │ 찰스 다윈 │ 쇠렌 키르케고르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볼프강 모차르트 │ 코코 샤넬 │ 마르틴 루터 │ 다이애나 스펜서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마호메트│ 루이 16세 │ 마리 앙투아네트
- 네로 황제와 철학자 세네카, 같지만 다르게 죽은 두 사람

2장_ 바로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오스카 와일드 │ 칭기즈 칸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마리아 테레지아 │ 헨리 8세 │ 앤 불린 │ 엘리자베스 1세 │ 윈스턴 처칠 │ 공자 │ 안나 파블로바 │ 콘라드 아데나워 │ 존 레넌 │ 어니스트 헤밍웨이 │ 헤르만 부르하버 │ 카를 마르크스 │ 미하일 바쿠닌 │ 딜런 토머스
-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마지막 말

3장_ 언젠가는 인생이라는 거대한 연극이 막을 내리는 순간이 올 것이기에

임마누엘 칸트 │ 아르키메데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카를 융 │ 뒤바리 백작 부인 │ 마리 퀴리 │ 얀 후스 │ 마를레네 디트리히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레프 톨스토이 │ 고트홀트 레싱 │ 조세핀 베이커 │ 알폰소 카포네 │ 울리히 츠빙글리 │ 툴루즈 로트레크 │ 로미 슈나이더
- 괴테의 유언에 숨겨진 진실과 거짓

4장_ 죽음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테레사 수녀 │ 플라톤 │ 프란츠 카프카 │ 프리드리히 니체 │ 마리아 몬테소리 │ 아서 쇼펜하우어 │ 게오르크 헤겔 │ 나폴레옹 1세 │ 슈테판 츠바이크 │ 하인리히 하이네 │ 주세페 가리발디 │ 샤를로트 코르데 │ 블라디미르 레닌 │ 에밀리아노 사파타 │ 고트프리트 벤 │ 안톤 체호프 │ 마하트마 간디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들

5장_ 그대 이제 자연의 하나로 영원히 남기를

토머스 에디슨 │ 소크라테스 │ 클레오파트라 │ 마틴 루서 킹 │ 프랭클린 루스벨트 │ 아리스토텔레스 │ 요한 바오로 2세 │ 지크문트 프로이트 │ 엘리자베트 폰 비스텔바흐 │ 마릴린 먼로 │ 허레이쇼 넬슨 │ 밥 말리 │ 가스파르 드 콜리니 │ 오노레 드 발자크 │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 │ 오토 폰 비스마르크 │ 마크 트웨인
- 모든 죽음에는 이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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