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모든 사랑은 이별을 품고 있다. 누구나 사랑을 하고 누구나 이별을 한다. 하여, 이별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특별한 무엇이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별 앞에서 세상 모든 것을 잃은 듯 절망하고 좌절감에 허우적거린다. 사랑이 뜨거웠던 만큼 이별이 힘들다. 어떻게 해야 할까? 헤어져라,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이별을 바로 보자.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다시 사랑하기 위한 이별의 심리학. 이별을 바로 보자.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이별은 어떻게 오는가? 이별은 왜 이토록 파괴적일까? 그 과정에서 사랑도 바로 보자. 사랑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왜 하필 그(녀)였을까? 사랑이 어떻게 이별로 변해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이 책은 이별 과정을 상처와 좌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