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권. 내 안에서 자라고 있는 꿈의 씨앗을 찾아서,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미란다와 동물 친구들이 역할 놀이를 하려고 해요.
영화감독이 꿈인 미란다는 친구들 앞에서 대장처럼 행동하길 좋아하지요.
친구들은 각각 되고 싶은 꿈이 다양했지만, 미란다는 친구들의 생각을
묻지도 않고 제 맘대로 친구들의 옷을 정하고 말았어요.
한편, 언제나 자신감이 부족했던 지니는 스스로 용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갑자기 소방관 친구들이 찾아와 지니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자꾸 대장이 되려 하는 미란다에게 친구들은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지니는 과연 용감한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마음속의 꿈을 꺼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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