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아틀리에 시리즈 2권. 세기말 빈의 대표적인 예술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링슈트라세 재건설로 근대화를 이루던 도시 빈에서 태어난 클림트. 그는 링슈트라세, 펠트뮐가세, 요제프슈태터슈트라세 등 거리를 따라 스튜디오를 옮기며, 빈 대학 천장화, 둠바 저택의 벽화, 후원자들의 초상화, 아터 호수의 풍경화 등을 남겼다. 빈(Vienna), 알레고리와 상징, 장식미술, 빈 분리파, 성(性) 등 클림트와 그의 작품을 이루는 키워드를 통해 핵심적이고 깊이 있게 황금빛 화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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