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art.apis.google.com/chart?cht=qr&chs=65x65&chl=http%3A%2F%2Flib.nonsan.go.kr%3A7070%2Fdls_le%2Findex.php%3Fact%3DsearchResultDetail%26author%3D%25ED%258C%258C%25ED%258A%25B8%25EB%25A6%25AD%2B%25EB%25AA%25A8%25EB%2594%2594%25EC%2595%2584%25EB%2585%25B8%2B%25EC%25A7%2580%25EC%259D%258C%2B%253B%2B%25EA%25B9%2580%25ED%2599%2594%25EC%2598%2581%2B%25EC%2598%25AE%25EA%25B9%2580%26dbType%3Ddan%26jongKey%3D403059107%26mod%3DwdDataSearch%26offset%3D8%26serSec%3Dlimit%26time%3D1720378076%26word%3D%25EA%25B9%2580%25EF%25BF%25BD)
<“권력은 누구와도 나눠 가질 수 없다.”
피렌체를 두고 벌어지는 교황과 메디치가의 암투
전란의 불길 속에서 피어나는 르네상스
교황 클레멘스 7세의 계략에 의해 아버지 조반니를 잃은 ‘위대한 로렌초’의 손자 코시모는 어머니와 함께 피렌체를 벗어나 지방에서 숨죽인 채 성장한다. 교황이 통치자 자리에 앉힌 폭군 알레산드로가 지배하는 피렌체는 그의 냉혹한 독재에 점차 황폐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레산드로가 그의 사촌 로렌치노에게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피렌체의 48인 위원회는 지방에서 조용히 성장해온 열일곱 살 청년 코시모를 꼭두각시로 세우기 위해 피렌체 공화국의 지도자로 선출한다. 그러나 그들의 기대와 달리 메디치 가문의 어린 야심가는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적들을 거침없이 제거해나가며 피렌체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가기 시작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