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 910.5
도서 (서구의 번영 아래 전쟁과 폭력으로 물든)아시아 1945-1990
  • ㆍ저자사항 폴 토머스 체임벌린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이데아, 2023
  • ㆍ형태사항 968 p.: 삽화, 도표; 23 cm
  • ㆍ일반노트 색인 수록
  • ㆍISBN 9791189143435
  • ㆍ주제어/키워드 아시아역사 전쟁 폭력 역사 동양사 전쟁사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85485 [강경]종합자료실
910.5-체559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냉전’ 시기 번영 이룬 서구와 달리, 참혹한 ‘열전’ 치른 아시아 아시아의 탈식민화 과정에서 2천만 명 희생시킨 전쟁·폭력의 기원과 궤적 세밀하게 그려 동아시아, 동남·서아시아, 중동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전체 아우르는 현대사로서 유일한 책 희귀 사진, 도판, 지도 다수 수록되어 읽는 재미와 편의 더해 중국 내전(250만 명), 한국 전쟁(300만 명), 프랑스-인도차이나 전쟁(29만 명), 베트남 전쟁(400만 명), 캄보디아 제노사이드(167만 명), 인도네시아 공산당 학살(50만 명), 방글라데시 해방전쟁(100만 명),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100만 명), 이란-이라크 전쟁(68만 명), 레바논 전쟁(15만 명)…. 이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1990년까지 45년 동안, 동아시아에서 동남·서아시아를 거쳐 중동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벌어진 전쟁과 폭력의 현장, 그리고 희생된 이들의 수를 가리킨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 시기, 역설적이게도 서구가 ‘장기 평화The Long Peace’의 시간을 누리는 동안, 아시아는 왜 이토록 참혹한 시간을 견뎌내야만 했을까? 이 책이 출간되는 2023년 현재에도 아시아의 서쪽 끝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전쟁은 또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 이 책은 아시아의 비극적인 현대사를 폭넓게 재구성하며 비극이 왜 일어났고, 오늘날 이 문제가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날카롭게 풀어낸다.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현대사’로서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책이기도 하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목차

아시아 1945-1990 - 폴 토머스 체임벌린 지음, 김남섭 옮김
아시아의 비극적인 현대사를 폭넓게 재구성하며 비극이 왜 일어났고, 오늘날 이 문제가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날카롭게 풀어낸다.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현대사’로서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책이기도 하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786871&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서론: 냉전 시대 폭력의 지리학·5

1. 철의 장막이 쳐지다 : 1945~1947
동맹자들의 배신·47 | 탐색·53 | 끈질기지만 사활을 건 투쟁·59 | 터질 것 같은 또 다른 전쟁·63 | 추종자, 피후원자, 부하, 꼭두각시·68 | 탈식민지화의 위험·77

[1부] 동아시아 공세와 제3세계 공산주의의 대두 : 1945~1954

2. 냉전이 중국에 도래하다 : 1945~1946
게릴라와 총사령관·95 | 냉전이 동쪽으로 나아가다·104 |만주·112

3. 냉전의 첫 싸움터 : 1946~1949
첫 단계: 방어 작전과 게릴라 전쟁·127 | 두 번째 단계: 제한된 반격·139 | 세 번째 단계: 최후의 공세·148 | 옌안에서 세계로·160

4. 한국 개입 : 1945~1950
분단과 내전·171 | 공격·185 | 개입·194

5. 제3차 세계대전의 예행연습 : 1950~1954
인천·209 | 확전·214 | 중국의 참전·223 | 맥아더의 해임·233 | 교착상태·241

6.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와 식민주의의 죽음 : 1945~1954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전쟁·250 | 디엔비엔푸·260 | 중소 분열·267

[2부] 인도-아시아의 대학살과 제3세계 공산주의의 몰락 : 1964~1979

7. 베트남에서 수렁 만들기 : 1961~1965
두 개의 베트남·289 | 수렁 만들기·302 | 전쟁을 선택하다·317

8. 인도네시아 공산당 학살 : 1965
수카르노의 인도네시아·333 | 9월 30일의 쿠데타·347 | 인도네시아 공산당 대학살·352

9. 테트 공세와 우수리강 충돌 : 1967~1969
수색 토벌·366 | 테트 공세·380 | 중소 국경 전쟁·391

10. 방글라데시의 선별적 제노사이드 : 1971
서치라이트 작전: 동파키스탄 침공·411 | 미국의 대응·418

11. 인도-파키스탄 전쟁 : 1971
“이것은 제노사이드다”·435 | 게릴라전·440 | 전쟁으로 가는 길·444 | “전쟁을 시작하는 기막힌 방법”·450 | “매우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다”·457

12. 프놈펜과 사이공의 함락 : 1975~1979
“푸르디푸른 하늘의 왕국”·472 | 시아누크를 자멸하지 못하게 하기·479 | 내전이 시작되다·484 | “가장 순수한 형태의 닉슨 독트린”·488 | 테트 이후·503 |승리·508

13. 캄보디아의 악몽 : 1975~1979
평화·521 | “연한(年限)계약 농업 국가”·531 | 킬링필드·537 | 민주캄푸치아의 쇠퇴와 몰락·540 |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549

[3부] 냉전 말기의 대종파 반란 : 1975~1990

14. 레바논 내전 : 1975~1978
중동의 스위스·570 | 제3세계 공산주의의 죽음·578 | 전쟁이 시작되다·581 | 중동의 새 전장·585 | 남레바논 전쟁·598

15. 이란 혁명 : 1978~1979
샤정권의 형성·613 |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기”·622 | “개인숭배가 형성되는 중이었다”·633 | 인질 위기·638

16.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개입 : 1978~1979
제국의 무덤·652 | 사회주의로 가는 길·658 | 대중을 궐기시키기·662 | 폭풍 333·670 | “지역적 위기”·675 | 소련의 전술과 전략·681 | 무자헤딘·684

17. 전쟁 중인 중동 : 1980~1982
“지뢰 전쟁”·705 | “완전한 전격 작전”·713 | “그들의 머리 위에 번개처럼”·720 | “그들은 죽을 때까지 싸울 겁니다”·726 | “역사적인 대전투”·735 | 다가오는 폭풍·742 | 갈릴리 평화·753

18. 레이건의 중동 전쟁 : 1983~1987
대학살을 공작하기·768 | “우리는 죽음의 냄새를 내뱉고 있었다”·780 | 미국의 참전·788 | 보초병의 교대·797 | 교착상태·802 | “우리는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다”·813 | 유조선 전쟁·818

19. “당신들은 프랑켄슈타인을 창조하고 있다” : 1988~1990
“헴록을 마시는 것과 같다”·828 | 안팔 작전·833 | 아프가니스탄 철군·839 | 무기 밀수업자, 해적, 군사 지도자, 총기 소지자들·853 | “우리는 그들의 머리를 장대에 매달 겁니다”·858

결론: 냉전의 킬링필드가 남겨 놓은 것들·864

감사의 글·874
옮긴이의 글·878
미주·884
사진 출처·939
찾아보기·941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