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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86.5
도서 진실과 회복 :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을 위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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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82542 [열린]종합자료실
186.5-허131ㅈ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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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justice)는 트라우마 회복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회복을 논할 때 간과되어온 요소다. 트라우마 회복과 정의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허먼의 『진실과 회복』은 정신의학계는 물론이고 사회 전반에 심층적으로 영향을 끼칠 탁월하고 감격적인 저서다.” 베셀 반 데어 콜크 (보스턴대학 의과대학 교수, 『몸은 기억한다』 저자) ★ 트라우마 연구의 세계적 거장 허먼의 ‘트라우마’ 3부작 완결판 ★ 『트라우마』 출간 이후 30년 만의 저서, 50년 연구의 통찰이 담긴 책 ★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이사장 김현수, 소설가 최진영 추천 ★ 트라우마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질문, 회복의 문제를 파고들다 ‘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진단명을 최초로 제안한, 트라우마 연구의 세계적 거장 주디스 루이스 허먼의 신작 『진실과 회복』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근친 성폭력, 감춰진 진실』과 『트라우마』에 이어 ‘트라우마’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역작으로, 2023년 미국에서 출간된 뒤 수많은 언론들, 학자들, 활동가들, 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뉴욕 타임스〉에서는 이 책을 “트라우마 생존자들을 위해 정의를 다시 상상하는 매우 비범하고 깊이 있는 연구서”라고 소개했고,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쓴 작가 V(개명 전 이름 이브 엔슬러)는 이 책을 두고 “훌륭한 솜씨를 발휘해 생존자들의 목소리에 형태를 부여해낸, 단어 하나하나가 진실되고 핵심적인 저서”라며 상찬했다. 이 책에서 허먼은 트라우마 회복에 필요한 궁극적 요소로서 사회적 역할을 조명하면서,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서는 공동체 차원에서의 진실 인정과 정의 바로 세우기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한다. 책 속에서 저자는 생존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가운데, 폭력 피해 생존자들이 사회의 혁신적 조치들을 통해 생존자 정의를 획득하는 희망적인 회복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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