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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떠내려가는 집에서 - 조경란 지음
조경란의 일곱번째 소설집. <일요일의 철학> 이후 단편소설집으로는 5년 만이다. 총 여덟 편의 단편소설로 이뤄진 이번 책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살피는 세심한 문장과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고백 조의 어조를 통해 작가가 지난 4년여의 시간 동안 고민해온 삶의 문제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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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건강과 시
11월 30일
언젠가 떠내려가는 집에서
오랜 이별을 생각함
김진희를 몰랐다
492번을 타고
봄의 피안
저수하(樗樹下)에서
해설|기억에 없지만 잊고 싶지 않다는 말 _황예인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