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발행년도

KDC : 811.6
도서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
  • ㆍ저자사항 장옥관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
  • ㆍ형태사항 119p.; 19cm
  • ㆍ총서사항 문예중앙시선; 21
  • ㆍISBN 8925502348
  • ㆍ상세내용 장옥관 시인의 눈에 띄고도 시가 되지 않는 사물/사건은 거의 없을 성싶다. 봄비나 어머니 같은 전통 서정시의 제재는 물론, 날계란 장수의 절규나 차에 치여 검붉게 으깨진 새, 심지어 자신의 오줌발까지, 다른 각도에서 볼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억지나 엉뚱함도 마다 않고 질기게 물고 늘어져 시로 바꿔놓는다. 시인에게는 때로 걷는 일조차 새삼스럽다. "차도로 다닐 땐 몰랐던" 샛노란 길의 등뼈가 보인다.
  • ㆍ주제어/키워드 시집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GD0000009253 [연무]보존서고
811.6-장423ㄷ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1987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한 장옥관의 네 번째 시집. <하늘 연못> 이후 3년 만에 내는 이번 시집은 38편의 시가 총 4부로 나뉘어 있다. <걷는다는 것>, <달의 뒤편>, <오줌꽃> 등 인식의 상투성을 깨부수고 대상의 본질을 찾아 깨달음에 이르는 시를 담아낸다.시인은 이러한 시를...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