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는 어렵다?
이야기가 보이는 연작 동시집 『고양이 걸 씨』
장영복 동시인의 『고양이 걸 씨(2014)』가 2022년 새로이 꾸며 출간되었습니다. “동시는 어렵다.”, “동시는 재미없다.”라는 생각을 깨는 동시집으로, 동시이면서도 또 동화처럼 하나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연작 동시집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동시를 천천히 읽으면 그 안에서 이야기가 생겨나고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동화가 완성됩니다.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동시집! 우리 아이들이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동시집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고양이 걸 씨』는 긴 글의 동화책을 읽기 어려운 아이들도, 그리고 동시가 어려운 아이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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