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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08
도서 어둠 속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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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82437 v.412 [강경]종합자료실
808-세238ㅁ-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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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운명은 격렬한 죽음을 맞을 사람들의 얼굴에 그 낙인을 찍어 놓는다!” 90여 편의 작품으로 『인간극』을 집대성한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 발자크 프랑스 혁명 후 격동의 시대, 공화파와 왕당파의 치열한 대립 속 쟁투하는 인물들 ▶ 발자크는 방대한 세계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 헨리 제임스 ▶ 나는 모든 역사학자, 경제학자, 통계학자를 합친 것보다 발자크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발자크의 작품 속에서 모든 살아 있는 영혼은 의지를 가지고 장전된 채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 무기와도 같다. - 샤를 보들레르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 발자크의 『어둠 속의 사건』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어둠 속의 사건』은 “발자크 최고의 역사 소설이자 정치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화와 실존 인물에 입각하여 발자크의 역사관과 정치적 통찰이 가장 두드러지는 작품으로, 이동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문학의 근대성을 재정립하며 ‘현대 소설의 창시자’라는 평가를 받는 발자크는 평생 집필한 90여 편의 작품을 모아 『인간극』의 거대한 소설 체계로 분류했다. 『인간극』은 풍속 연구, 철학적 연구, 분석적 연구라는 세 계열로 분류된다. 『어둠 속의 사건』은 『인간극』의 풍속 연구 분야의 ‘정치 생활 정경’에 속하는 유일한 장편 소설로, 프랑스 혁명 후 나폴레옹이 종신 집정관, 이후 황제로 등극하던 18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공화파와 왕당파의 치열한 암투와 정치적 대립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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