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꺼이 그대로 두는 공간, 집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시절을 통과하는
여성 작가 10명의 가장 나답게 존재하기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는 각자의 일을 가진 여성 작가 10명이 집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들려준다. 스스로를 ‘문구인’이라고 부르는 김규림...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김규림 외 지음 각자의 일을 가진 여성 작가 10명이 집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들려준다. 매일 일어나 매일 잠드는 곳이기에 무심하게 생각했던 집에 대해 한 번쯤 낯설게 재정의하고 각자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집에서 혼자 잘 노는 법 김규림
어엿한 책상 생활자 송은정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드라마 봉현
대체로 무기력하지만 간혹 즐겁게 이지수
집이라는 브랜딩 김희정
내 몫의 여러 책임에 충실한 생활 강보혜
게으름의 상대성 이론 김키미
앞으로 조금씩 나아간 증거 신지혜
엄마의 두 집 살림 문희정
오늘이라는 아무 날의 집 임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