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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밤, 천천히 자신만의 템포로 읽는 위로의 시 100편
많고 많은 시들 중에서도 유독 마음을 건드리는 시가 있다. 그러한 시는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르게 읽히고 지난한 일상을 새로이 보게 만든다. 이영주 시인이 오랫동안 보듬어온 백 편의 위로 시와 시인만의 깊은 시선으로 적어 내려간 에세이를 담아 『백 일의 밤 백 편의 시』를 펴냈다. 고전이 된 시부터 현대 시까지, 이영주 시인의 감탄하는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백 편의 시가 마음에 내려앉아 한참을 머물게 된다. 백 일 동안 하루 한 편, 시를 읽는 삶이라니. 멋지지 않은가. 이 책은 불면의 밤, 위로와 안온이 있는 ‘시라는 세계’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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