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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고 흘러 가는 인천과 경기북부의 옛이야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낭송의 진수를 보여 주는 우리나라 각 지역의 옛날이야기들의 모음, 낭송Q시리즈 민담·설화편의 열번째 책. 인천과 경기북부 지역은 나라가 위험에 빠졌을 때 몸을 사라지 않은 장군들의 이야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은 강화도를 포함하고 있어 국가의 변란이 있을 때마다 아주 중요한 방어선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백성을 사랑하는 우리네 임금님’에 대한 이야기로 주로 성종대왕과 숙종대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부는 ‘이 땅의 이름난 어르신들 이야기’로 우리가 이름을 들으면 익히 알 수 있는 지혜로운 선비와 나라가 위험에 빠졌을 때 목숨을 아끼지 않은 장군들의 이야기이다.
3부 ‘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흥하는구나!’에는 남존여비의 풍습 속에서도 통쾌하게도 신분이나 관습을 뛰어넘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4부에서는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이야기를 모았다. 5부는 ‘이런저런 사연으로 점을 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6부는 들을수록 재미있는 도깨비 이야기, 7부는 한바탕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옛이야기들을 모아 ‘재미있는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게!’라는 제목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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