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나는 부엌에서 과학의 모든 것을 배웠다 : 화학부터 물리학·생리학·효소발효학까지 요리하는 과학자 이강민의 맛있는 과학수업
ㆍ저자사항
이강민 지음
ㆍ발행사항
서울: 더숲, 2017
ㆍ형태사항
191 p.: 삽화, 사진; 21 cm
ㆍ일반노트
2017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임
ㆍISBN
9791186900253
ㆍ상세내용
요리란 무엇인가? 어떻게 맛있는 음식을 요리할 수 있는가? 요리(料理)는 ‘헤아려서 다스림’을 의미한다. 영어사전에 의하면 ‘식재료를 가열하고 끓이는 것’을 뜻한다. 헤아리는 것, 가열하고 끓이는 것, 이것은 모두 과학이다. (…) 나는 이 책에서 요리를 여러 과학적인 면으로 해석하였다. 우리의 식감 즉 씹는 맛, 목 넘김, 부드러움은 물리적인 현상이다. 요리의 풍미와 색은 화학적인 현상이다. 우리가 음식을 통하여 먹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생화학적인 성분이다.
<과학자의 눈과 요리사의 손으로 차려낸 풍성한 과학의 만찬!
『나는 부엌에서 과학의 모든 것을 배웠다』부엌과 연구실을 넘나드는 별난 과학자의 대중과학 교양서이다. 저자 이강민 교수는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분자생물학을 연구하고 저녁에는 음식에 과학과 예술을 입힌 실험적 레스토랑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