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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0.82
도서 새의 선물 : 은희경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은희경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문학동네, 2014
  • ㆍ형태사항 501 p.; 19 cm
  • ㆍ총서사항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015
  • ㆍISBN 9788954623377
  • ㆍ주제어/키워드 선물 한국문학 현대소설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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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07077 v.15 [열린]종합자료실
810.82-문637ㅁ-15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조숙한 소녀 진희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삶과 세계를 꿰뚫어보다!지난 20년간 문학동네를 통해 독자와 만나온 빛나는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제15권 『새의 선물』. 21세기 한국문학의 정전을 완성하고자 구성한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의 열다섯 번째 작품은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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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새의 선물 - 은희경 지음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시리즈 15권.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은희경 소설세계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열두 살 이후 더이상 성장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단호하게 선언하는 소녀 진희를 통해 삶의 진실을 가차없이 폭로한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388147&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프롤로그ㆍ열두 살 이후 나는 성장할 필요가 없었다

환부와 동통을 분리하는 법
자기만 예쁘게 보이는 거울이 있었으니
네 발밑의 냄새나는 허공
깥탈스럽기로는 풍운아의 아내 자격
일요일에는 빨래가 많다
데이트의 어린 배심원
그 도둑질에는 교태가 쓰였을 뿐
금지된 것만 하고 싶고, 강요된 것만 하기 싫고
희망 없이도 떠나야 한다
운명이라고 불리는 우연들
오이디푸스 혹은 운명적 수음
'내 렌나 죽어 땅에 장사한 것'
슬픔 속의 단맛에 길들여지기
누구도 인생의 동반자와는 모험을 하지 않는다
모기는 왜 발바닥을 무는가
태생도 젖꼭지도 없이
응달의 미소년
가을 한낮 빈집에서 일어나기 좋은 일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도 깊은 것을
사과나무 아래에서 그녀를 보았네
죽은 뒤에야 눈에 띄는 사람들
눈 오는 밤

에필로그ㆍ상처를 덮어가는 일로 삶이 이어진다

해설 | 강지희(문학평론가)
어느 황홀하지 않은 저녁의 소설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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