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채지 신무협 장편소설 『전검왕』 제9권. 전쟁터로 떠나기 전, 스승은 말했다. "전검(戰劍)을 익혀라." 그리고 흐른 세월이 십 년…… 흑도산은 또 다른 이름의 괴물이 되어 있었다. 삶과 죽음의 순간이 일상처럼 오가는 전장 오직 그곳에서 만드러진다는 실전검술, 전검!
제1장 또 다른 인질 제2장 동상이몽 제3장 창왕 악비군 제4장 본색을 드러내다 제5장 다시 협상할까? 제6장 적과 아군 사이 제7장 불사의 박쥐 간 제8장 나쁜 새끼 제9장 오성군의 등장 제10장 성군들의 대결 제11장 상대는 따로 있다 제12장 하늘의 사신들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