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 853
도서 로보보, 내 마음을 읽어 줘!: 나도 모르는 내 마음 들여다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7725 [열린]어린이자료실
아동853-슈994ㄹ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여러분은 자기 마음을 잘 알고 있나요? 마음은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어서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마음, 그러니까 감정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우리는 기분이 좋으면, 신이 나고 힘이 뿜뿜 넘칩니다. 평소 하기 싫었던 일도 열심히 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합니다. 반면, 화가 나거나 마음이 상해서 기분이 나빠지면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고, 심지어 몸이 아픕니다. 머리나 배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 누군가 내 마음을 읽어 주고 위로해 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면 정말 좋겠지요? 어느 날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로봇, 로보보가 마야에게 감정을 배우러 왔습니다. 함께 학교에 다니게 된 둘은 아이들이 느끼는 기쁨과 불안, 분노와 질투, 따돌림, 슬픔처럼 다양한 감정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로보보는 인간의 감정에 관해 아주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으며, 마야 또한 잘 몰랐던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게 되고 어려워하던 일들을 극복하게 됩니다. 부록에서는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저자가 감정이 우리의 몸과 생활에 미치는 힘에 관해 들려주며, 안 좋은 감정을 조절하는 법과 부담이 되는 감정 처리에 대한 유익한 해결 방법을 알려 줍니다. ♣ 내용 소개 ♣ 어느 날 밤, 마야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깹니다. 눈을 떠 보니, 자기 앞에 작은 로봇이 서 있었습니다. ‘로보보’라고 자신을 소개한 로봇은 사람들의 감정을 배우고 싶어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마야는 그 꼬마 로봇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게 한다는 조건으로, 로보보와 함께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로보보와 함께 지내게 된 마야는 동생이 태어났을 때 느껴던 질투, 가장 친한 친구와 만났을 때 얼마나 기쁜지, 그리고 못살게 구는 반 아이 때문에 얼마나 화가 나는지 등을 이야기해 줍니다. 또, 화를 잘 참지 못하는 자신의 단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로보보는 이런 마야의 이야기들을 들어주고 힘들어하는 일은 격려해 줍니다. 한편, 마야는 로보보가 사람처럼 느끼지는 못하지만,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코에 숨을 불어 넣어주기도 하고, 고양이를 돌보게 하기도 합니다. 따뜻함과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이렇게 서로의 고민과 소원을 이야기하며 마음을 읽게 된 마야와 로보보는 친구가 됩니다. 로보보는 사람처럼 감정을 느낄 수는 없지만, 감정이 어떤 것인지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고, 마야 역시 잘 몰랐던 자신의 감정,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됩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