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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황후가 되면 돼.”
에르기와 함께 여론조작에 나선 라스타
황제의 정부라는 불안정한 지위 때문에 황궁에서 쫓겨날까 봐 두려워진 라스타. 로테슈 자작, 랑드레 자작, 코샤르 경까지 라스타를 위협하는 인물들이 늘어날수록 그 두려움은 더 커진다. 라스타는 자신과 아이를 지키기 위한 지지 세력을 만들기 위해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소비에슈를 방패삼고 에르기의 조언을 방향 삼아 점점 자신의 세력을 넓히는 라스타. 나비에는 그녀가 신경 쓰이지만 황실이 가십거리가 되는 걸 원치 않기에 강경하게 대응하지 않기로 한다. 한편, 이 모든 걸 옆에서 지켜본 코샤르는 라스타의 약점을 캐기 위해 로테슈 자작을 납치하고, 그에게서 라스타의 숨겨진 아이와 노예 매매증서가 있는 것을 알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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