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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티미의 마지막 이야기!
탐정에서 은퇴한 뒤 시나리오 작가가 된 티미
과연 세상이 세계 최고의 탐정을 내버려 둘까?
▶ 명탐정 티미의 은퇴 그리고……
티미는 전 동업자인 몽땅이의 형을 찾아주기 위해 탐정 일을 은퇴하기로 결심한다. 동시에 위대했던 탐정의 업적을 회고록으로 쓰려 한다. 티미는 때마침 학교 과제로 주어진 영화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맡게 되고, 선생님의 제안에 따라 자신의 위대한 삶을 회고록 대신 시나리오로 쓰기로 한다. 그런데 러시아 해커들 때문에 백업 파일도 만들어 두지 않은 유일무이하고 위대한 시나리오가 도난당하고 만다. 어김없이 티미에게 휘몰아치는 사건들을 보고 있자니, 역시 세계 최고의 탐정은 그리 쉽게 내려놓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특히, 티미가 쓴 위대한 영화를 유치한 사랑 이야기로 바꾸어 버리는 전학생 톰 존 존, 키웨스트에서 티미네 동네로 이사를 온 아빠까지. 이번 이야기 역시 좀처럼 종잡을 수 없이 흘러간다. 좌충우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어떤 결말에 이를지 독자들은 가슴 졸이게 되지만, 우리의 명탐정을 믿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미스터리는 시원하게 해결되고, 한 뼘 더 자란 티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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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명탐정 티미 7 - 스테판 파스티스 지음, 지혜연 옮김
티미는 전 동업자인 몽땅이의 형을 찾아주기 위해 탐정 일을 은퇴하기로 결심한다. 동시에 위대했던 탐정의 업적을 회고록으로 쓰려 한다. 티미는 때마침 학교 과제로 주어진 영화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맡게 되고, 선생님의 제안에 따라 자신의 위대한 삶을 회고록 대신 시나리오로 쓰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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